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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정부과천-금정-수원 인덕원이랑, 의왕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ㅎㄱㄴㄴ에서도 인덕원, 의왕은 사라진 ㄷㄷ 과천역 이름도 정부과천역으로 바뀐거 같고.. ㅎㄱㄴㄴ에는 과천역 그대로네요. 이렇게 되면 수원역 입장에서 삼성역 가는건 더 빨라지겠네요.

화푸 역시나 불행히도 비나 눈 오는날 안 맞고 갈 수가 없다. 최소로 맞는 방법은 104동이나 105동 1층에서 빨리 대유평공원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뿐. 근데 저 엘베는 위치상 화푸 전용인듯?? 그리고 비 안오는 날에는 굳이 차들 다니는 위험한 지하주차장을 통해 가는 사람은 없을터. 화푸 남쪽동 사람들은 횡단보도 한번 건너면 될 것이고, 북쪽동 사람들도 111CM 옆의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될듯. 횡단보도 건너기 싫다면 지하주차장길이나, 대유평 언덕베기 올라 브리시엘 보행육교로. 대유평공원에 워터스크린도 들어온다하니 여름에 시원하겠네. 대유평공원이 원래는 23년1월 지하주차장 포함 2단계도 완공되었어야 하나, 주변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되어 23년6월에 완공되는걸로 바뀜. 어차피 완공해야 하는..

이번주는 궤도기본설계, 설계VE, 구조물계획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구조물계획 진행시 굉장히 많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하나보다. 통신사, 도시가스 등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구축 밭의 신축으로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던 수원 영통구의 아파트이다. 숲과 한몸이다시피 숲세권을 장점으로 강조한 아파트였지만 불행히도 옹벽이 아파트 저층과 맞닿은 설계로 만들어져 입주민 반발이 생기고 있다. 입주공고상 주요 고지 사항에도 옹벽이 언급이 되어 있고, 모델하우스 모형에서도 해당 위치가 옹벽화한 것으로 보이고, 아파트 지어지고 있을 때 공원에 방문만 해도 대략 저층부 옹벽부 느낌은 온다. 단, 합벽이라는 것이 옹벽에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공원을 위해 멀쩡한 산을 깎으니 옹벽 문제도 생기고 저층은 산에 해가 가려 일조문제도 생길 수 있겠다. 옹벽 이슈 외 이곳의 또하나 큰 단점은 소각장이 근처에 있다는 것! 이 또한 주변에 거주하던 분양권자들은 알고 있던 사항이라 뭐라 ..

이번주는 구운역 변경 계약 체결된 내용만 있네요. 5.5일 완료 예정이었으나, 수원지자체 의견수렴, 설계변경 필요하여 6.30일로 연장되었네요. 수원시는 늘 그렇듯 설치하자 입장일텐데..

최근 건축 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사고가 또 났습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네요. 5.1일 현재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아파트 1위로 나오는군요. 광주 아이파크 사건도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원인을 명확히 하고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글 작성 후 5월9일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관에서 점검을 했더니 철근을 몇개 빼먹고 공사를 했다고 하네요. 시공사는 GS건설이구요. 어찌 해결이 될지.. 입주예정자들은 괜히 불안하겠네요~ https://naver.me/GbcMZM9H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지하주차장 붕괴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 구조물이 무너져 시공업체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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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최상급 입지의 분양가가 7억대였는데 아무리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여도 실거래가가 피가 거의 없이 분양가와 유사한 7억대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합법적인 증여가 저렇게 많이 갑자기 나올리도 없고.. 다 세금과 관련하여 변칙플레이가 난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지금은 부동산제도가 바뀌어 전매가 가능하나 원래는 전매제한이었던 아파트라 초반 거래된 불법물건들이 전매 풀리고 정상피가 아닌걸로 등록되는 경우도 일부 있을테고.. 전매 풀리고 나서도 매도자, 매수자 서로 세금 아까워 피 거의 없이 등록된 경우도 있을테고.. 부동산 다녀봐도 저기 실거래가 등록된 84타입 7억대로 절대 살 수가 없네요. 분양권은 매수자가 수억 현금 좀 융통가능해야 거래가 가능해서.. 경쟁자가 적으므로 보통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