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시엘 분양권 매매 분석

수원 최상급 입지의 분양가가 7억대였는데 아무리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여도

실거래가가 피가 거의 없이 분양가와 유사한 7억대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합법적인 증여가 저렇게 많이 갑자기 나올리도 없고..

다 세금과 관련하여 변칙플레이가 난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지금은 부동산제도가 바뀌어 전매가 가능하나 원래는 전매제한이었던  아파트라

초반 거래된 불법물건들이 전매 풀리고 정상피가 아닌걸로 등록되는 경우도 일부 있을테고..

전매 풀리고 나서도 매도자, 매수자 서로 세금 아까워 피 거의 없이 등록된 경우도 있을테고..

부동산 다녀봐도 저기 실거래가 등록된 84타입 7억대로 절대 살 수가 없네요.

분양권은 매수자가 수억 현금 좀 융통가능해야 거래가 가능해서..

경쟁자가 적으므로 보통 입주 후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
(입주 후에는 현금부자 아니어도 자기집 1~2채 팔고 등등 그런 돈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튼 분양권 거래되는 행태가 늘 그렇듯 정상적이지 않아 보여요.

저층/고층의 분류가 아님에도 통계적으로 저렇게 획연히 다른 그루핑이 된다는 건 뭔가 다른게 있다는 거지요.

일 좀 합시다, 관련분들~ 세수가 이런데서 줄줄 새고 있어요.